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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30일 개봉한 강형철 감독의 7년만 복귀작, 영화 <하이파이브>를 소개합니다! 평범한 다섯 사람이 장기 이식을 통해 초능력을 얻어 팀을 결성하고, 초능력 교주 ‘영춘’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입니다. 👉 지금 바로 예매하기! 새로운 한국형 히어로가 궁금하다면, 영화 <하이파이브>를 극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 작품 정보 요약
- 감독: 강형철 (7년 만의 신작)
- 장르: 한국형 코믹 히어로, 액션, 휴먼 드라마
- 개봉일: 2025년 5월 30일
- 상영시간: 119분(1시간 59분 26초)
- 상영등급: 15세이상 관람가
▶ 주요 캐릭터 & 배우 소개
- 완서 (이재인) – 태권도 소녀이자 ‘심장 이식’ 초능력자. 달리기와 힘을 갖으며, 태권 기술에 초능력을 입혀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 지성 (안재홍) – 폐 이식 후 ‘초감각’을 얻게 된 작가 지망생. 세심하고 섬세한 감정 표현, 그 섬세함이 팀 내 공감과 화합의 중심축 역할을 맡습니다.
- 선녀 (라미란) – 신장 이식 후 ‘시간 조작’ 능력을 얻은 프레시 매니저. 중년의 따뜻함과 지혜로 팀원을 이끄는 멘토이자 전략적 사고가 팀워크를 돕는 핵심 캐릭터입니다.
- 약선 (김희원) – 간 이식 후 ‘치유 능력’을 가진 FM 작업반장. 상처 입은 사람을 치유하는 능력으로, 감정적 균형과 희망을 불어넣는 역할을 합니다.
- 영춘 (박진영) – 췌장 이식 후 ‘젊음과 힘’ 능력을 가진 새신교 교주. 초능력자들을 위협과 복종의 사냥 대상으로 삼으며 강력한 카리스마와 악역의 매력을 동시에 발산합니다.
▶ 이야기 전개
장기 이식으로 스스로 초능력을 가지게 된 다섯 인물. 완서는 달리기와 힘을, 지성은 폐의 감각의 민감함을, 선녀는 시간 흐름을, 약선은 치유를, 통해 팀을 구성하고 훈련을 시작합니다. 성격도 능력도 다른 이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뭉치게 되는 과정은 코믹함과 감동을 동시에 전합니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영춘’이라는 강력한 적이 등장합니다. 그는 새신교 교주로서 췌장 초능력을 통해 젊음과 강한 파워를 갖으며, 자신의 교세 확장을 위해 이들을 사냥합니다. 이렇게 맞서 싸우는 과정은 액션과 서스펜스를 더하며 전개됩니다.
▶ 관람 포인트
- 독특한 설정: 장기 이식으로 초능력을 얻는다는 신선함!
- 배우 조합 케미: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박진영의 팀플레이
- 감각적 연출: 강형철 감독 특유의 개성과 유머가 살아있음
- 감동과 웃음: 초능력 팀의 성장과 인간애, 그리고 희망
▶ 종합 평가
영화 하이파이브는 한국적 감성을 담은 새로운 슈퍼히어로물입니다. 초능력을 얻고 팀워크를 맞춰가는 과정은 신선하고 감독 특유의 유머와 감각이 느껴지는 연출도 좋습니다. 스릴, 웃음, 감동이 모두 공존하는 이 작품은 초능력 영화를 넘어선 휴먼 히어로 서사로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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